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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특징테마]20250617

by eundungosu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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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이슈]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삼성전자, 유리기판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

▷美필라델피아 반도체(+3.03%) 지수 급등 및 美상원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

▷태국, 코로나19 감염 급증세 및 신풍제약,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 획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2차전지 산업 저점 통과 분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 법 최종 투표 앞두고 국내 STO 시장 개화 본격화 등에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 CRO 사업 본격 진출 소식 속 일부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이 외 건설기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폰, PCB(FPCB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자동차 대표주,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약세 영 향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도시가스 테마 등 에너지 관련주와 해운 테마 하락.

▷美 상원, 2028년까지 태양광·풍력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하락.

▷한미 정상회담 무산 및 정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관련 판단 자료 수집 실패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와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자원개발 테마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 하락.

▷5~6월 가계대출 증가 폭 확대 속 규제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은행 테마 하락.

▷이 외 렌터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인터넷 대표주, 편 의점, 애플페이, 공작기계, 페인트,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철강 주요종목, 창투사,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종합상사, 초전도체,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유리 기판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삼성전자, 유리기판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소비 전력을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 는 가운데, 유리 기판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유리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열에 강하고 휘어짐 현상이 적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도 기존 기판보다 40%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삼성전자가 2028년 반도체 제조에 유리 기판을 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를 기존 실리콘에서 유리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삼성전기는 최근 유리기판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협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파일럿 라인 가동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올해 중으로 2~3개 미국 빅테크 기업에 샘플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SKC의 반도체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에 세계 최초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짓고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이르면 7~8월게 시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기, SKC, 피아이이,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램테크놀러지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필라델피아 반도체(+3.03%) 지수 급등 및 美상원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05포인 트(+3.03%) 상승한 5,267.30 를 기록. 특히, AMD(+8.81%)는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1.92%), 인텔(+2.98%), 브로드컴(+1.3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67%), 퀄컴(+1.39%)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이 ‘반도체법(CHIPS Act)’ 폐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 상원이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세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설비에 투자할 경우 세액공제를 기존 25%에서 30%로 일시 상향하는 방안을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짐. 해당 혜택은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기업들의 조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임. 법안이 실현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대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율 하락의 영향이 존재하나 레거시(DDR4) 메모 리의 가격 상승, 출하량 증가로 개선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힘. 엔비디아가 차세대 메모리 모듈인 소캠(SOCAMM)의 첫 공급사로 마이크론을 선정, 그리고 HBM4 샘플을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에 공급하였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판 업체의 수혜가 부각되었다고 분석.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브로드컴의 HBM3E 8-Hi(8단) 시제품 자격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급증 속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의 공급망 복귀 가능성에 다시 시선이 쏠리 고 있음. 특히, 삼성은 현재 AMD에 HBM3E를 일부 공급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B100’용 제품에 대해서도 3분기 내 추가 자격 시험을 추진 중인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펨트론, 엠디바이스, 에이팩트, 테스, 와이씨 켐, 월덱스, 엘케이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큐알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태국, 코로나19 감염 급증세 및 신풍제약,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 획득 등에 상승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지난 8∼14일 한 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전국에서 7 만6,161명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고 밝힘. 신규 환자 중 7만2,166명은 입원했고, 3,995명 은 외래 치료를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이 기간 수도 방콕에서 1만7,945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음. 태국 코로나19 환자는 24주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더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음.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달 초까지 114명이었으나, 한 주 만에 154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신규 확진자는 총 47만6천584명으로 증가했음.

▷한편, 신풍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유럽으로부터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 제학적 조성물 특허권 취득 공시. 신풍제약은 본 발명이 치료학적 유효량의 피로나리딘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 및/또는 알테미시닌 또는 그의 유도체를,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와 함께 포함하는,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특 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신풍제약을 비롯해 랩지노믹스, 수젠텍,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유투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2차전지 산업 저점 통과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에 약세를 이어온 이차전지 산업에 대해 실적에 핵심인 물량과 가격 변수는 저점을 통 과했다고 분석. 1분기 양극재 수출량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2분기는 업체별로 상이하겠으나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하는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전망.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과 유럽내 중국 점유율 확대는 여전히 우려 요인이지만, 우려의 정점은 통과했다는 판단이라며, 호재가 있을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힘.

▷미국 시장의 경우 관세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정 가 능성으로 실적에 다운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탈중국' 노선으로 국내업체의 경쟁 우위가 예상된다고 밝힘. 전기차 판매가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유럽은 중국기업이 약진 중이어서 점유율은 하락했지만, 강도 높은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회복의 온기가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1.17%), 리비안(+2.53%), 루시드(+2.38%)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도 상승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한빛레이저, 고려아연, 한솔케미칼, 디아이티, 이노메트리, 포스코퓨처엠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등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 법 최종 투표 앞두고 국내 STO 시장 개화 본격화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국 상원은 17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GENIUS)에 대한 최종 투표를 진행할 예정. 업계에선 지니어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의 자금 이동 수단에서 인터넷 전체 결제 인프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은 지니어스 법안에 비금융 기업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며, 이에 아마존과 월마트 같은 플랫폼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대신 미국 내 규제 기관에 등록된 발행사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으로 전망.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본격 시행했음. 이번 개정 안은 조각투자 발행 플랫폼 등을 제도권에 포함하기 위해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라는 인가단위를 신설한 것이 핵심으로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에 머물렀던 플랫폼들이 공식 인·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에 토큰증권(STO) 산업에도 제도화의 첫걸음이 내디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이 디지털 자산 플랫폼 'JPMD' 상표를 출원했다고 전해짐. JPMD는 디지털 자산 거래, 교환, 이전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발행 기능도 포함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뱅크웨어글로벌,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교보증권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또한, 스테이블 코인 등장에 따른 보안 중요성 부각에 핀텔, 아이티센피엔에스, 한컴위드, 드림시큐리티 등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도 상승.
에너지 관련주/ 해운 등 국제유가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가 운데, 16 일(현지시간)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참여하지 않는 한, 미국과의 핵 협상 테이블에 돌아 오는 데 열려 있는 입장임을 이란이 아랍국가 당국자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음. 이어 로이터 통신도 이란이 이스라엘과 휴전할 수 있도록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중동 걸프지역 국가들에 요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음.

▷이에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1달러(-1.66%) 하락한 71.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APA(-2.4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2.41%), 코노코필립스(-2.02%), BP ADR(-1.77%) 등 에너지 관련주가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극동유화, STX그린 로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HMM, 대한해운, 팬오션 등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해운/ 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美 상원, 2028년까지 태양광·풍력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태양광·풍력 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등을 담은 감세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고 전해짐. 공화당 상원의원 마이크 크레이포 재무위 위원장이 공개한 초안에 따르면, 전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의해 보장된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세액공제는 2026년부터 공제액의 60%로 축소되며, 2028년에는 완전 종료될예정. 반면, 트럼프 행정부가 선호하는 수력, 원자력 및 지열 발전에 대한 세액 공제는 2036년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알려짐.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선런(-27.90%), 컴플릿 솔라리아(-9.80%),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21.69%) 등 신재생 업체들이 급락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솔루션, SK이터닉스,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에너지, SDN, 유니슨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조선/알래스카 LNG 관련주 한미 정상회담 무산 및 정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관련 판단 자료 수집 실패소식 등에 하락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캐나다에서 이뤄 질 예정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불발됐음.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등 중동 문제와 관련해 조기 귀국하게 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불발된 것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하게 돼 내일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어렵게 됐다"고 밝힘. 이어 "원래 다자회의에 이런 일들이 가끔 있긴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하고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는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한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었다"고 언급.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 대표단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참여를 요구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지만 사업 가능성을 판단할 만한 정보 수집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달 초 알래스카를 방문한 출장단은 유의미한 정보 수집보다는 알래스카 주지사 면담과 현장을 둘러보고만 온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개발사인 글랜파른이 오는 9~10월 파이프라인 기본설계(FEED)를 발표할 때까지 참여여부 결정을 유보할 것으로 전망되 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태웅, 태광, 세진중공 업, 오리엔탈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및 동양철관, 넥스틸, 하이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화성밸브 등 철강 중소형/강관업 체(Steel pipe)/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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